광주민화운동, 닫힌사회를 열린사회로 만들어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전남대학교 용봉포럼초청으로 특강을 하기 위하여 찾은 대강당에는 입추의 여지없이 시민과 학생들이 강당통로에까지 가득 메었으며, 이마저 강당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시민과 학생들이 애타는 심정을 토로해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안 교수는 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전남대학교 용봉포럼초청 특강에서 “광주의미래, 청년의 미래“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광주민주화 운동은 닫힌사회를 열린사회로 만들었다.”고 했다.

한편, 안교수를 초청한 전남대학교 용봉포럼은 학내구성원 및 지역민을 위하여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하괴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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