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민주당의 어머니, 광주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선봉에서서 정의 평화위해 목숨 바친신 곳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후보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호남은 특히 이곳 광주는 우리나라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선봉에서서 나라를 위해 나라를 구한 고장으로 우리 민주당으로서는 어머니 갖은 존재의 고장“이라고 했다.

▲ 특강을 하고 있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 특강을 하고 있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김 후보는 13일 오후 4시 광주 동구 계림동에 자리 잡고 있는 광주4.19혁명기념관에서 갖은 “혁신국정과정과 호남의 역할”이란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민주당이 잘못했을 때는 매서운 회초리를 들고 기진맥진했을 때는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포근히 감싸는 곳이 이곳 광주라고” 했다.

김 후보는 “정치는 또는 인생의 삶에 있어서 눈앞에 유 불리를 따지고 선택하면 잘못된 것으로 옮고 그름을 보고 따져야 한다.”면서“ 이번 당 대표 출마에 있어서 현 민주당의 중요사항으로 경제 살리기 와 당원이 주인이 되는 혁신 정당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당 대표 후보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했다.

▲ 광주를 방문한 김진표 후보를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영용 중앙의병장중앙회장과 노남수 사)더불어경제포럼 광주총괄본부장, 그리고 호남 4.19혁명단체 총연합회 회원들
▲ 광주를 방문한 김진표 후보를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영용 중앙의병장중앙회장과 노남수 사)더불어경제포럼 광주총괄본부장, 그리고 호남 4.19혁명단체 총연합회 회원들

김 후보는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우리가 다 잘한 것도 아닌데 국민들이 이렇게 성원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등골이 서늘함을 느낀다.”면서“ 2년후 실시되는 총선은 경제총선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규제개혁을 만든 사람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 대표에 나서게 되었다”고 했다.

김 후보는 현재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제현실은 대기업들이 핵심투자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경제가 어려운 현실에 처하게 되었다.“면서” 대기업들이 중소기업, 유통산업, 커피관련 사업을 통해 손쉽게 돈을 벌려고 하고 있는데 어려운 경제를 풀기위해서는 중소기업창업, 벤쳐기업 등을 육성하고, 금융 산업에서는 융자가 아닌 투자개념으로 대출을 해 주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했다.

▲ 광주4.19혁명기념관 영정실에서 김영용 회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김진표 후보
▲ 광주4.19혁명기념관 영정실에서 김영용 회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김진표 후보

김 후보는 “광주의 어려운 경제해소를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좋은 기업을 유치해서 광주형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1. 광주형 일자리 2. 광주를 문화수도로 3, 에너지밸리 단지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 당 대표가 되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당 대표가 대면 정부와는 “국무총리와 한 달에 한 번씩 만나 토론하고 그래도 잘 풀리지 않을 시는 끝장토론을 통해 당정(黨政)간 일치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야당과는 야당을 합리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고 야당을 경쟁적인 파트너로 삼아 국정을 이끌어 가겠다.”면서“ 당 대표에 선출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지를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광주특강]

▲ 혁신국정과정과 호남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김진표 후보
▲ 혁신국정과정과 호남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김진표 후보
▲ 국민의례
▲ 국민의례
▲ 혁신국정과정과 호남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김진표 후보
▲ 혁신국정과정과 호남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김진표 후보
▲ 혁신국정과정과 호남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김진표 후보
▲ 혁신국정과정과 호남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김진표 후보
▲ 혁신국정과정과 호남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김진표 후보
▲ 혁신국정과정과 호남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김진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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