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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마을 현장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색10일 담양 운수대통마을서 마을 활동가. 전문가 등과 정책간담회 개최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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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2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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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0일 담양 대덕면 운수대통마을에서 일선 마을 현장에서 활동하는 마을 활동가와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고 마을 행복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민‧관‧연이 같이 찾아보는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가 10일 담양군 대덕면 운수대통 마을을 방문해 마을기업인 우리콩영농조합법인(대표조합원 오봉록) 시설을 돌아보고 있다.(전남도제공)

전남도에 따르면,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이 당면한 인구 유출과 고령화 등에 따른 마을 해체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체의식을 높임으로써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마을 행복시대의 대안이 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남지역 대표 마을공동체인 진도 개들리 공동체, 영광 여민동락 공동체, 순천 풍덕동 마을공동체, 담양 운수대통마을, 담양 신계 꽃차마을 대표자와 최형식 담양군수, 김기성 전남도의원, 광주전남발전연구원․전라남도․담양군 마을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사업 추진 경과와 함께 마을활동가 양성 확대, 주민 참여 마을계획 수립, 시군 마을지원센터 설치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마을 및 전문가들은 실제 경험 및 애로사항을 극복하는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선 7기 도정목표인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달성을 위해서는 기초 단위인 가정과 마을이 행복해야 한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마을 행복을 앞당기는 첫 발걸음으로 귀농․귀촌 등 다양한 마을정책과 연계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지역 주민과의 현장 간담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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