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장, 나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 위해 모든 역량 다할 것”

지난 6일자로 전남 나주시청에 부임한 한병선 신임 경제안전건설국장이 “나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병선 국장
한병선 국장
한 국장은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은 목사고을 나주와 인연을 맺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면서, “조직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동료 공직자 간의 소통과 협력에 힘써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임 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민선 7기 시정 목표인 나주를 다시 호남의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그간 공직 경험을 토대로 중앙정부는 물론 전남도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하는 강인규 시장님의 시정 철학에 적극 공감하며,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7기 7대 공약 실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구례 출신인 한병선 국장은 순천대 공학계과 석사과정을 거쳐 1980년 첫 공직에 입문, 전남도 자치행정국 총무과, 투자기획과, 감사담당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경험한 전남도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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