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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2019년 국고예산 확보” 활동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등 만나 에코생태식물공원 등 현안 건의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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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8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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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현재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안 심의가 마무리 단계인 점을 감안, 8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원내대표와 윤호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서삼석 예결위원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가 8일 국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예결위 간사를 만나,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및 에코 생태식물공원 조성,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건립, 남해안철도(목포~보성) 전철화 등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고지원 협조를 부탁했다. (전남도제공)

전남도에 따르면, 주요 건의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및 에코생태식물공원조성, 남해안철도(목포~보성) 건설 및 전철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확대,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건립, 서남해안 관광도로(완도~고흥) 건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등 15건이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및 에코생태식물공원조성 사업의 경우 한반도의 아열대화에 대비한 국가차원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향후 전남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싱가포르 ‘가든 바이 더 베이’와 같은 생태식물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남해안철도 건설 및 전철화는 현재 추진 중인 단선 일반철도 건설사업을 전철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한 후 “전남은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47.6%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만큼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이 꼭 필요하므로 사업을 확대토록 해달라”고 적극 건의했다.

김 지사는 또 “과거 정부의 SOC 장기계획안에 전남의 대형사업이 많이 누락돼 예비타당성이 미완료된 경우가 많은데다 사업타당성이 저조해 국고 확보가 쉽지 않다”며 지역 균형발전 및 영·호남 간 동등한 SOC 확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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