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광주광역시 최고기온이 35‘까지 올라가는 폭염(暴炎)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立秋)일 이다.

▲ 백양사 대웅전
▲ 백양사 대웅전

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겨울철에 카메라 앵글에 담았던 전라남도 장성에 소재한 천년고찰 백양사 대웅전의 고드름을 전한다.

▲ 백양사 대웅전
▲ 백양사 대웅전

한편, 2018년 08월 07일 오전 8시 18분 현재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폭염경보]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 경상남도(통영 제외), 경상북도(문경, 청도,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서해5도, 경기도, 전라북도에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 백양사 쌍계루
▲ 백양사 쌍계루

 [폭염주의보] 울산, 부산,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통영),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경주, 청송),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