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暴炎)으로 지처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시원한 소나기가 억수로 쏟아지기를 염원해 보지만 이곳 남부지방에는 오늘도 비 소식은 묘원한 가운데 더위를 시각적으로 잠시나마 잊게 하기위해 충청북도 영동군, 청계산 영국사 가는 길목에 있는 진주폭포와 강원도 동해시 청옥두타산 쌍폭 폭포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 독자에게 전한다.

▲ 사진좌로부터 ;충북 영동 진주폭포, 강원도 동해 청옥두타산 쌍폭 폭포 (빛가람뉴스 자료사진)
▲ 사진좌로부터 ;충북 영동 진주폭포, 강원도 동해 청옥두타산 쌍폭 폭포 (빛가람뉴스 자료사진)

6일 기상청 발표에(8월6일 오전 9시 47분 현재)따르면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에는 호우경보를 강원도(강원중부산지)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편,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 경상남도(통영 제외), 경상북도(문경, 청도,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서해5도, 경기도, 전라북도에는 폭염경보를 울산, 부산,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통영),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경주, 청송),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에는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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