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 동·서부 교육장, 직속기관장은 5월 13일(월) 오전 8시30분 제3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국립 5·18 민주묘지와 망월동 5·18묘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민족민주열사 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5·18민주화운동에 대하여 광주지역 운동으로 한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럴수록 5·18정신 계승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일선학교에 5월 계기교육, 5·18훈화교육자료 등을 안내하여 잊혀져가는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주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