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하루 앞 둔 지난 7일 면(面) 전체가 친환경농업지역인 전남 강진군 옴천면의 마을뒷산에 3월부터 둥지를 틀었다.
이들 왜가리들이 부화를 마치고 어미 왜가리가 집을 지키는 가운데 수컷은 태어난 새끼들에게 먹일 물고기를 잡아 나르느라 고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
어버이날을 하루 앞 둔 지난 7일 면(面) 전체가 친환경농업지역인 전남 강진군 옴천면의 마을뒷산에 3월부터 둥지를 틀었다.
이들 왜가리들이 부화를 마치고 어미 왜가리가 집을 지키는 가운데 수컷은 태어난 새끼들에게 먹일 물고기를 잡아 나르느라 고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