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군수 공약 실천… 군민 의견수렴 후 관사 활용방안 결정키로
전라남도 강진군청 옆 강진군수 관사가 이승옥 강진군수의 공약대로 조만간 군민 품에 안길 것으로 보인다.
군은 군민 의견이 모두 모아지면 군수 관사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최종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군민 의견으로는 관광편의를 위한 관광안내소나 관광객들의 숙박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취임 이후 관사에 입주하지 않고 자택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강진군 관사는 2006년 민선 4기에 1,000㎡ 부지에 본관 1층으로 지어졌으며 연간 유지 비용으로 600만원이 지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빛가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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