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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철 가축질병 방역관리" 강화자치구·보건환경연구원 등 참여 대책반 구성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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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5: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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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여름철 폭염 등으로 인한 가축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8월30일까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질병 방역관리에 들어간다.

   
▲ 광주시

광주시는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자 5개 자치구 축산담당과,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여름철 가축질병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방역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방역관리는 이 기간 축산농가에 대해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소독·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특히 대책반은 매주 2회 축산농가 정기소독 및 질병예찰과 방역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여름철 폭염에 의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완화제 1t과 소독약품 0.5t을 지원한다.

또 여름철 가축방역요령 지도·홍보, 의심축 발생 시 조기 신고·진단체계 확립으로 축산농가의 가축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름철에는 열사병, 모기매개성 가축질병, 기립불능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사료 변질과 병원성미생물 증식 등으로 소화기 질환 발생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여름철 질병예방을 위해 모기매개성 질병은 축사주위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살충제로 모기를 방제 열사병은 축사 내 환풍기 및 그늘막 설치와 신선한 물과 소금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비치하고 비타민제, 칼슘 등을 급여 사료에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되지 않도록 건조 상태를 유지 축사와 주변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할 것 등을 권고한다.

김병용 시 생명농업과장은 “여름철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자율방역과 여름철 사양관리가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에서는 가축질병 의심축이 발견될 경우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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