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에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황룡강변은 지난해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모였다.

▲ “백일홍 보러 황룡강으로 오세요”
▲ “백일홍 보러 황룡강으로 오세요”
전국축제로 발돋움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무대다. 장성군은 올해 가을 개최할 축제에선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 외에도 핑크뮬리, 아스타, 송엽국 등의 초화로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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