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재신 임시의장의 일방적 정회에 대한 설명과 해명업시 3시간 여 낭비

광주광역시의회는 민선7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제2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진했다.

▲ 일방적 정회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본회의장에서 빵으로 식사를 대체하고 있는 의원들
▲ 일방적 정회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본회의장에서 빵으로 식사를 대체하고 있는 의원들

9일 오전 10시 개회된 임시회에서 임시의장을 맡은 반재신의원의 일방적인 정회 선포 후 3시간이 지나도록 여타 일방적 정회에 대한 설명이 없어 일부의원들은 이에 반발 식사를 본회의장에서 빵으로 대체 했다.

본회의장에서 빵으로 식사를 대체한 조석호 의원 12여명은 “반재신 임시의장의 일방적 정회는 반민주 의정활동이며 심시로 주여 된 권한을 남발 또 다른 적폐를 불러오고 있어 이는 심각한 우려를 초래할 뿐 아니라 광주시민에게 출발선상에서부터 우려스러운 의정 활동을 보여 부끄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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