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의회 민선7기 전반기 의정을 이끌어간 의장에 정인균(무소속. 초선 / 1962년생)과 조대현 (무소속 초선/ 1965년생을 각각 선출했다.
이 의장은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 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뜻이 잘 전달되고, 동료 의원의 의견을 모아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장은 초선 의원으로 석곡 코스모스축제위원장과 용인건설 대표를 역임했으며 부의장으로 선출된 조대현 의원은 “정직하고 올곧은 자세로 의정생활에 임하겠으며, 늘 신뢰받는 의회, 군민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는 본회의장에서 무기명투표를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자를 뽑았다.
한편 제8대 곡성군의회는 지역구 6명과 비례대표 1명으로 총 7명이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명, 무소속 3명이다.
전반기의장에 선출된 정인균 의장은 * 곡성군 도시계획 관리위원 *익산국토관리청 섬진강 ·보성강유역 관리위원 *석곡 코스모스 축제위원장 *석곡면 새마을지도자 *곡성군 자율방제단 부단장 *석곡면 자율방범대장 *주)용인건설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부의장에 선출된 조대현 부의장은 곡성읍 청년회장 역임 * 곡성 청년회의소 회장 역임 * 곡성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역임 *(현)곡성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현)곡성 교육 희망연대 부대표 * (현)전라남도 명예감사관 * (현)곡성교육지원청 미래교육위원 * (현)해병전우회 곡성군 지회장* (현)곡성군 농민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