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교사를 위한 특별음악회 / 7월 6일(금) 오전 10시30분 / 광산문예회관에서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광산구청이 후원하는 2018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또다시 선정되어 ‘세상의 모든 음악’ 시리즈 두번째 공연으로 오는 6일(금) 오전 10시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주사위음악 & 피터와 늑대’로 제 4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 포스터
▲ 포스터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교사들을 위한 특별음악회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음악천재 모짜르트의 주사위음악으로 작곡을 해보고 초연하는 음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한 최고의 동화극 프로그램인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를 영상과 함께 연주한다.

지휘는 1999년 창단연주회와 제3회, 44회 정기연주회때 호흡을 맞췄던 정월태 지휘자(유니버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와 재회하여 함께하며 총감독은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유정 대표가 맡았다.

주사위음악에 앞서 첫곡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이집트 왕자’ OST를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광주여성필은 공연장 상주단체 퍼브릭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바이올린교실’ 무료 악기교육을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에 2시간씩 진행하고 있으며 차기 공연은 8월 25일(토) 오후 5시 공연으로 ‘댄스 스토리 인 뮤직’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티켓은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으로 전석 1천원이며,  공연 문의는 전화  062-960-8989 / 010-3625-5115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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