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통합진보당 최유진 의원은 30일 제199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월 계획된 조직개편을 확정하기에 앞서 육아휴직 기타 결원으로 인한 공직자가 격은 과중한 업무와 주민의 불편을 초래되지 않도록 인력운용에 대한 자체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3년 4월 현재 동구는 14명의 육아휴직자중 3명의 별도정원, 남구는 20명에 대해 7명, 광산구는 25명에 대해 10명, 서구는 8명에 대해 7명의 별도 정원인력을 확보하여 광주광역시는 별도정원은 90%가량 운영하고 있으나 광주 북구는 육아휴직자 34명에 확보된 별도 정원인력이 애석하게 한명도 확보되지 않았다.

이에 육아 휴직자 별도정원 도입이 늦어진 데에 대한 책을 느끼고 법령근거에 따라, 타 자치구와 비교해서 그 이상의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육아휴직자 및 가 결원으로 인한 문제 수요조사와 해결방안을 조속히 제출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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