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인, 주말에도 쉬지 않고 섬 마을 현안 챙겨

김철우 전라남도 보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23일, 보성에서 가장 큰 유인도 섬인 벌교읍 장도를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주말에도 이어갔다.

▲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철우 당선인
▲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철우 당선인

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번 장도 방문은 지난 선거기간 군수에 당선되면 취임 전 방문하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지역의 현안사업을 챙기는 매우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김 당선인은 주민 간담회를 통해 장도는 람사르협약에 의해 국내 1호 갯벌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가고 싶은 섬 가꾸기와 도서종합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라며 주민편의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섬 마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도 이장 김모씨(남, 59세)는 “주말에도 쉬지 않고 지역을 방문한 김 당선인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좋다”면서 앞으로도 군정에 바쁘겠지만 자주 방문해 주길 바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 당선인은 모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군민의 하루가 조금도 불편하지 않는 행복이 가득한 보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