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심장정지 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이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모현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실시된다.

전북 익산시는 익산소방서와 함께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5월 1일, 2일, 3일, 7일, 8일 오전 10시 이론 20분과 실습 40분 등 총 1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페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통하여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여 뇌의 손상을 줄여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유사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은 교육 실시 당일 해당 장소에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된다. 심폐소생술 체험 교실에 대한 문의는 익산시 재난안전과(859-55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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