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 영암군, 장흥군, 강진군 , 3군 판매장 개설

전라남도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순)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영암군이 주관하고, 장흥군, 강진군이 참여하는 ‘한마음 2·5·4농부장터’ 행사에 참여하여 영암군 농특산품 판매·홍보에 나선다.

▲ 영암군
▲ 영암군

20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영암군의 우수 농특산품 시식코너를 맡아 신선하게 저장된 고구마와 감말랭이, 친환경 특화쌀 등 영암을 대표하는 농특산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는 장터 참여 농가와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서울 시민들의 연결고리가 되어 영암군 우수 농특산품에 대해 자긍심을 보이며 홍보에서 활약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영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수도권에서 열리는 삼군장터와 서울시 영등포구청 직거래장터에서 영암지역의 친환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영암군과 농협,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판촉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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