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신기술 및 특허공법 시공실태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품질관리, 유지관리, 조사설계 각 분야 전문가로 T/F팀을 구성하고 관내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보강에 적용된 신기술 및 특허공법의 시공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공법별 문제점의 원인을 분석해 향후 신기술 및 특허공법 설계 반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남본부는 이미 지난해 다년간 축적된 분석데이터를 토대로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보강공법 공사감독 참고자료집’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신기술신공법 실태 점검 사례 또한 공사감독 업무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윤 본부장은 “노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성능개선을 위해 신기술 및 특허공법은 다각면으로 적용되고 있는 만큼 공법별 현장 적용성과 사후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신기술 및 특허공법 관리의 선진화를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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