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용섭 선거사무소서, 공동선대위원장 등 500명 ‘결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의 일자리경제본부 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광주 서구 선거사무소에서 공동선대위원장 등 각 위원장, 본부장, 특보단,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

이날 해단식에서 참가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이 당선인이 역사에 남는 광주시장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는 한편 시정을 이끌어 가는데 어떠한 부담도 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참가자 일동은 “선거법 위반 없고, 돈 쓰지 않고, 상호 비방·모함 없는 ‘3무 캠프’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책과 공약을 앞세워 시민 속으로 파고드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치러 모범적인 클린캠프의 기록과 명예를 남겼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용섭 당선인은 84.1%라는 광역단체장 중 최고 득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의 영광을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 선거대책위원들
▲ 선거대책위원들

이어 이들은 “캠프 구성원이었다는 큰 자부심과 명예 그 이상의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을 것이며 이제는 시민의 자리로 돌아가 백의종군 할 것이다”며 “이용섭 당선인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드는데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줄 것이다”고 결의했다.

<결의문>  “역사에 남는 광주광역시장이 되시기 바랍니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캠프에 참여한 공동선대위원장 등 각 위원장과 본부장, 특보단, 자원봉사자 일동은 지난 120여일 동안 각자의 소임을 맡아 이용섭 일자리경제본부의 ‘일취월장’을 위해 ‘백의종군’하여 왔습니다.

특히 선거법 위반 없고, 돈 쓰지 않고, 상호 비방·모함 없는 ‘3무캠프’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정책과 공약을 앞세워 시민 속으로 파고드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의 마음을 담아낸 모범적인 클린캠프의 기록과 명예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용섭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84.1% 득표율로 전국광역단체장 중 최고 득표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압도적 지지로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민이 그토록 기다리고 원하던 일자리경제시장으로 당선됨으로써 여기에 모였던 우리들의 역할은 모두 끝났습니다. 보면 볼수록 또 보고 싶고, 만나면 만날수록 사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이용섭 당선인이 역사에 남는 존경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그의 곁을 떠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우리는 지난 넉 달 동안 마음을 비우고 이용섭 후보의 당선을 해 뛰었던 것처럼 여기 함께 한 모두가 이용섭 시장님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 자리로 돌아가 백의종군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이용섭 선대위 캠프 구성원이었다는 큰 자부심과 명예 그 이상의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을 것이며 이용섭 시장께서 시정을 끌어가시는데 어떠한 부담도 주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이용섭 시장님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언제 어디서든 든든한 응원군이 기꺼이 되어드릴 것을 결의한다.


2018년 6월 15일
일자리경제본부 이용섭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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