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4(수) 14:00,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광주 북구의회(의장 김동찬)는 4. 24(수) 오후 2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의회 전체 의원, 국회의원과 제19대 국회의원, 송광운 북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 시의원, 각급 사회단체 대표와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의회 개원 제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원윤리강령 낭독, 의정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전체의원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사에서 김동찬  의장은 지방의회가 부활된 지 22년 세월이 흐른 만큼 구민들에게는 “성숙된 자세로 더 한층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깊이 새겨듣고 집행기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기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하였으며, 동료의원들에게는 “처음 등원할 때 가슴속에 깊이 새겼던 초심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민들에게 만족을 주는 의회’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의회’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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