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 장성군에 출마한 유두석 후보가 선거 막판까지 금품살포 와 미-투 등의 네가티브 속 고소 고발이 난타한 선거 압박을 슬기롭게 대처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유두석 후보는 당선소감을 통해 “군민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면서“5만 군민여러분의 선택이 위대했으며저 유두석의 당선은 ‘군민의 군수’가 되어 달라는 위대한 군민들의 선택이라”고 했다.
유 당선인인 “오직 장성 발전을 책임져 달라는 5만 군민 의 간곡한 주문으로 가슴 깊이 새기며, 저의 모든 경험과 능력을 다 쏟아 장성의 미래를 가꾸는 일에 땀 흘리겠다.”고 했다.
유 당선인은 “저는 이번 선거에 내걸었던 “오로지 군민! 오로지 장성!”이라는 슬로건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으며,선거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군민 여러분 곁에서 단 한순간도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했다.
유 당선인은 “민선 7기에는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겠으며, 이번에 제가 발표한 공약에다 군민 여러분들의 훌륭한 건의를 받아들여 장성의 부흥을 이끌겠다.”고 했다.
유 당선인은 ‘소통과 화합’을 군정운영의 대전제로 펼쳐 군민의 입장과 여론을 충분히 수렴토록 할 것이며,
결코, 단 한 분의 군민도 소외된 일이 없도록 배려와 헌신으로 일관하겠다.“고 했다.
[유두석 주요 역점 사업] ▲국립심혈관센터의 구체적 안착, ▲고려시멘트 공장의 활용방안 모색, ▲장성 읍내권 경제활성화, ▲노란꽃 축제의 전국화, ▲LH 공공아파트 유치 등을 중점 추진.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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