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더불어민주당 임미란 광주시의원 후보(남구 3선거구)가 자신의 지역구를 돌며 릴레이 유세를 전개하는 등 부동표 잡기에 주력했다.

▲ 임미란 후보
▲ 임미란 후보
임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첫 선거운동 시작장소였던 남구 봉선동 쌍용사거리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대안을 찾아가는 중재자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특히 엄마와 주부·딸의 마음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 쉼쉬는 행복하고 건강한 광주건설’등을 약속하며 지역민들의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임 후보는 이어 남구 대촌동과 송암동, 효덕동 등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부동층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쉼 없는 강행군으로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임 후보는 조선대 대학원(디자인 경영박사)을 졸업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이사, 한국공간디자인협회 부회장, 상록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미에트랜 대표, 한국산학협동 연구원 이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지구 운영위원, 시민생활 환경회의 이사, (사)벤처기업협회 이사, 광주·전남 디자인협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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