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중앙 선대위원장, 절박한 심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야 승리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최경환 국회의원)은 27일(일) 오후1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6·13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지고 있는 후보들
▲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지고 있는 후보들

이날 열린 6·13지방선거 선거대책위 발대식에는 김경진 민주평화당 중앙상임선대위원장(광주북구갑), 장병완 원내대표(광주동남갑), 천정배 국회의원(광주서구을),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광주북구을), 정동영 국회의원, 김명진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김성환 동구청장후보, 이은방 북구청장후보, 박용권 남구창장 후보, 이정현 광산구청장 후보를 비롯 시,구 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는 최경환 광주시당 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는 최경환 광주시당 위원장

발대식에서 후보자들은 “남은 400시간의 선거운동 기간에 광주시민이 OK할 때까지 모든 열정을 다해 광주시민의 뜻을 모으고 이야기를 듣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은 천정배 의원에게 선대위 상임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상임고문단장 임명된 고재유 전 광주시장 등 10개의 상설위원회를 구성하여 임명장을 수여 했다.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며칠 후면 기다리고 기다렸던 본선거가 시작이 됩니다. 정말로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열정을 다해서 선거운동을 하시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다 당선되어야겠으며 . 당선되어야만 우리가 애시 당초 창당했던 민주, 평화, 민생. 개혁의 정신을 살릴 수 있다.”고 했다.

참석자 소개를 하고 있는 최경환 시당 위원장
참석자 소개를 하고 있는 최경환 시당 위원장

이어 김 선대위원장은 “저희 민주평화당이 여의도 중앙정치에서 가지고 있는 포지션은 이렀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 문재인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 작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라는 것이 저희 민주평화당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중앙정치에서의 자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은 형제 정당이며. 큰 틀에 있어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정당이다’라는 점을 지역주민들에게 철저히 알려주시길 바란다.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국정방향에 대해서 큰 틀에서 협력을 하겠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협력을 해왔다.’ 이런 내용을 강조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김경진 상임 선대위원장, 장병완 원내대표,  천정배 의원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김경진 상임 선대위원장, 장병완 원내대표,  천정배 의원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이제 후보 등록을 다 마치고 30일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다. 직접 시민들을 상대해서 호소할 선거운동이 시작 된다.”고 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개개인이 생생한 꿈과 ◆팀플에이 ◆ 각 직능별 위원장 상생협력 등을 강조 하면서 6.16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위촉장 수여후 기념촬영
 위촉장 수여후 기념촬영

한편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 6·13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인 김성환 동구청장 후보, 박용권 남구청장 후보,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 이정현 광산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광역의원 12명, 기초의원 27명, 김명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까지 총 44명의 민주평화당 후보자가 25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침으로써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으로 함께 한 민주평화당 광주시당, 6·13지방선거 선대위 발대식]

▲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13지방선거 선대위 발대식
▲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13지방선거 선대위 발대식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정현 광산구청장 후보,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  박용권 남구청장 후보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정현 광산구청장 후보,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  박용권 남구청장 후보
승리를 다지고 있는 박용화 남구의원 후보
승리를 다지고 있는 박용화 남구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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