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시민이 안전한 광주 만들기 5대 공약 발표

이용섭 더불어미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대형 자연재해와 사회재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광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안전 No.1 도시로 만들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안전문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이용섭 후보
▲ 기자회견을 통해 안전문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이용섭 후보

이용섭 후보는 24일 오후3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1 자리 경제시장 2 용섭의 12대 공약 시즌2 첫 번째 약속으로 시민이 안전한 광주 만들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용섭 후보의 기자회견에는 안전관련 전문가인 송창영 한양대 방재안전공학과 특임교수를 비롯하여 조광환 광주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장혜숙 (사)패트롤맘 광주지부장 등이 배석했다.

▲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이 후보가 이날 발표한 공약으로는 ◆ 안전도시 마스터플랜과 인프라 100년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첨단기술을 활동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여 재난안전에 체계적으로 대응.◆ 광주시 안전지수를 임기 내 전국 상위수준으로 향상시키고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안전도시 조성 ◆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생활 속의 안전문화를 정착, ◆ 미래 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재난안전 산업을 선점하여 첨단방재산업을 중점 육성, ◆ 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종사자의 근무 환경을 도모 등을 발표했다.

이용섭 후보는 “광주의 경우 대도시 특성상 도시기반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생활 속에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 요소가 상존한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완벽한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각종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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