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후보는 금일 오전 9시 30분에 가장 먼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방문하여 후보등록을 했다.

▲ 후보등록을 하고 있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 후보등록을 하고 있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는 전남의 373개 시민사회단체와 5만 8천여 명이 넘는 도민들이 선출한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원회 단일후보로서 지난 2월 1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가장 먼저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한편 전남도교육감 후보등록과 더불어 전남의 22개 시군선거연락소 등록도 함께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장 후보는 “지난 6개월간 전남의 22개 시군 곳곳을 다니며 많은 도민들을 만나 소중한 말씀과 고민을 나누었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전남에서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불안하지 않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남교육 행복시대를 열기위해 전남도민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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