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박람회 청소년, 시민, 자원봉사자 5천여명이 참여 추산

자원봉사 참여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 2018 광주광역시 자원봉사 박람회를 제53회 광주시민의 날과 금남로시민정치페스티벌과 연계하여 5월 22일 금남로일원에서 ‘안녕한 사회 안전한 마을 자원봉사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개최한다.

기념촬영
기념촬영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동석)와 5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 유관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준비하고 청소년, 시민, 자원봉사자 5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투명안전우산만들기 ▲오카니아야 놀자 ▲에코화분만들기 ▲자원봉사보도게임 ▲유해동식물 도감 등의 메인체험프로그램과 40여개 유관기관이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제공 및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체험 ▲구호물품 및 심폐소생술 체험 ▲자원봉사 마인드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도전! 자원봉사골든벨 ▲알뜰나눔장터 ▲안녕리액션포토존 및 유치원, 초등학생들의 ▲자원봉사 그리기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전국자원봉사센터 대표프로그램 전시 ▲자원봉사 마인드맵그리기를 진행해 자원봉사에 관한 교육의 장도 확대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원봉사 유관기관들이 소통의 자리가 되고, 생활자치문화형성과 시민참여문화로서의 자원봉사 인식개선 및 광주시민 자원봉사 참여확산과 붐업 조성을 위한 기회와 계기가 될 것이다.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투명 안전우산과 에코화분, 친환경세제만들기, 안심팔찌만들기, 냅킨공예, 가죽공예, 향기주머니, 천연비누, 부채, 천연비누 등은 앞으로 해외봉사활동 시 해당 지역에 전달되며, 광주지역 복지시설 등에도 전해질 예정이다. 알뜰 나눔장터에서 나온 수익금도 해외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된다.

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되는 이번 행사관련 참가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vcgj.net)나 전화(062-613-558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