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권은희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광역의원 동구 제1선거구 양혜령 후보를 단수 공천으로 확정 했다고 밝혔다.

▲ 단수후보로 확정된 양혜령 후보
▲ 단수후보로 확정된 양혜령 후보
광주시당은 11일 오후 1시 시당 회의실에서 제3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어 광역의원 동구 제1선거구 양혜령 후보를 심사하여, 공직선거후보자로 추천 하였으며, 1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되었다.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단수 후보로 확정된 광역의원 선거구 7곳과 기초의원 선거구 7곳을 제외한 광역의원·기초의원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신청을 5월 16일까지 연장하여 재공고하고, 비례대표 광역의원·기초의원도 5월 16일까지 추가 재신청을 받기로 하였다.

아울러 광주시당은 문제해결 정당으로서 정책 선거를 위한, 바른미래 청년위원회 활동을 본격화 한다. 청년당원이 주축이 되어 후보와 민생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정책 선거로 시민을 위하여 일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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