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나주시장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강인규 예비후보(나주시장)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14일 오후 4시 전남 나주시 중앙로34번지 광주은행 나주지점 건물 5충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신정훈 전 청와대비서관, 최종석 선대원장(더불어민주당 나주, 화순지역위원장)과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그리고 당원과 시민5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인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당명인 더불어는 함께이며, 함께는 뜨거운 공감이며, 함께는 지혜입니다.

우리 당원이 더불어 손을 꼭 잡는다면 나주는 다시 호남에서 우뚝 서게 됩니다. 저는 당과 당원들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담고 뜨거운 정치를 하여 호남에서 우뚝 선 나주시를 꼭 이루겠다.“고 했다.

최종석 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도약 할 나주를 만들기 위한 출반선상에 서 있다.” 면서“오늘 이 자리는 치열한 경선을 넘어 민주당이 하나 되는 통합 선대위를 구성하고 그 첫 걸음을 내딛는 뜻 깊은 자리라고 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진짜 성공은 6.13지방선거로 문재인 정부 탄생시킨 주역과 주체로서 문재인 정부 성광과 나주발전을 이루어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님들이 반드시 절박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강인규 나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