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와 여수시의 중간 해상인  송도 앞 해상에서 600톤급 바지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2일 09시 05분경 발생한 폭발사고로 4명의 선원이 승선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는 여수해경
▲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는 여수해경

12일 여수 해경에 따르면 송도 앞 해상에서 600톤급 바지선에서 (케미컬 운반 부선 676톤급 여수선적) 발생한 폭발사고로 화재가 방생하였으나 자체 진화되었다. 한편 여수해경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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