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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직립 10일 12시 10분 성공, “남은 미수습자 5인 수습에 만전”선체조사위, 세월호 같은 재난 미연의 방지위해 진상규명과 철저한 수습 약속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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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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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 그리고 온 국민의 관심사 속에 실시한 세월호 직립작업이 참사 4년만이며, 목포 신항에 도착한지 1년만인 10일 적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세월호 유가족 그리고 미수습자 가족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직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세월호 적립 작업이 1만톤급 해상크레인을 운용하는 현대 삼호조선 측의 직립작업 선언과 함께 직립작업에 돌입해 당초 계획보다 빠른 3시간 10분이 걸린 낮 12시10분에 완전히 직립됐다.

   
▲ 세월호 직립 성공 마무리한 현대삼호조선소 직원들이 서로에게 성공시킨 노고를 나누고 있다.

이날 작업 개시 30여 분 후쯤 전날 예행 연습했던 40도까지 끌어올리며 1단계 작업을 마친 후 잠간 작업을 멈추고 앞·뒤 와이어에 대한 중량을 조정한 후 직립작업을 지속했다.

선체와 와이어 등 총 1만430t에 이르는 무게로 크레인 붐 대가 수직 빔에 큰 힘을 전달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 이로 인해 오전 10시37분쯤 선체가 60도까지 세워졌다.

   
직립작업전 10도의 모습

선조위와 현대 삼호조선소 측은 오전 11시58분 90도까지 세운 후, 낮 12시10분 94.5도까지 바로 세우는데 성공한 후 작업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앞서 선체조사위원회는 오전 8시 현대 삼호조선소 사무실 식당에서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직립일정 브리핑을 한 후 20분 후 작업 요원 위치배치 및 로드 체크를 실시했으며, 이어 오전 9시쯤 현대삼호 직립작업 개시선언과 함께 현재 직립작업에 들어갔다.

선체조사위는 지난 5일 해상크레인 접안하고 이틀 뒤 샤클&와이어 로프를 연결한 후 8일 반복배열 장비배치에 이어, 9일 40도까지 들어 올리는 예행연습에 이어 이날 무사히 직립시켰다.

이날 현장에는 희생자 가족 200여 명과 사회적 참사특조위·416연대 등 관계자 30명을 비롯, 220여 명의 취재진이 함께 지켜봤다.

   
직립작업 진행중

김창중 선체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우선 어려운 과업을 어려운 일정을 거치면서 아무런 사고 없이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특히 그동안 저희 작업을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신 가족여러분께 배가 세월호가 천천히 일어셨을 때 가슴에 눈물을 흘렀을 가족 분들에게 조금만 위로가 되었으며 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가 평상에 재난에 대한 국가적이고 사회적 참사 재난으로 이러한 재난이 재발해서는 않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상징적으로 직립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우리 정부가 철저한 진상규명과 철저한 수습을 국민에게 약속드렸는데 오늘 직립은 우리 정부가 국가가 이러한 약속을 틀림없이 실천하고 이행한다는 상징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직립성공에 따른 안내

이어 김 위원장은 “ 앞으로 남은 기관 선조위는 미수습자 수습을 최우선으로 과업으로 추진하고 그동안 들어가지 못한 조사를 진행해서 차질 없이 업무를 이행하겠다.”고 했다.

 한편, 선체조사위는 직립을 위해 설치했던 장치를 해체하고 안전 보강 작업을 거친 뒤 6월중순경 8주를 조사를 이행하는데 먼저 3주간은 기초 작업으로 완전한 통로를 확보하고 진흙을 먼서 수거하는 기초 작업을 실시하고 5주간은 정밀 수색을 할 예정이며 조금도 후해나 미완이 남지 않도록 기간을 충분한 확보해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온전히 희생자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으로 함께한 세월호 직립 작업 현장]

   
 세월호 유가족 그리고 미수습자 가족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직립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세월호 직립 직 후 올린 묵념
   
 세월호 선수
   
 세월호 선미
   
 세월호 선장실
   
 미수습자 5인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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