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5월2일 출마선언)한 김성환 동구청장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양 팔을 들어 답하고 있는 김성환 예비후보
▲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양 팔을 들어 답하고 있는 김성환 예비후보

인물이 먼저 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김성환 민주평화당 소속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후보는 7일 오후2시 학동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 자리를 함게하고 있는(좌로부터)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 고재유 전 광주시장,  최경환 광주시당 위원장,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 자리를 함게하고 있는(좌로부터)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 고재유 전 광주시장,  최경환 광주시당 위원장,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와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김경진, 천정배 국회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후보, 고재유 전 광주시장,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 이성일 서구청장 예비후보, 박춘수 광주시의회 의장 권한대행, 김명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와 민주평화당 시.구의원후보와 주민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 식전 문화행사
▲ 식전 문화행사

김성환 예비후보는 품격 있고 풍요로운 동구 구현을 위한 3가지 약속(문화예술특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동구를 문화융합특화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서민경제 활성화)과 지속가능한 동구 발전을 위한 일곱 가지 약속(중단 없는 도시개발, 취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마을공방개소, 청년상인 육성, 스마트시대 선도도시 구현, 미래 먹 거리 마련에 앞장 등)을 제시하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지지자들
▲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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