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에서는 GFEZ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6명의 기업사랑자문단을 4. 8일자로 위촉하였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위촉기간이 종료된 자문위원 5명을 2년 임기로 재위촉하고, 지난 12월 말 기업 설문조사에서 보건․산업분야의 자문을 추가로 지원받고 싶다는 의견이 다수 있어 지역내 전문분야에서 활동 중인 광양사랑병원 김양현 원장님을 추가 위촉하였다.

기업사랑자문단은 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활동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1년도에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중에서 최초 시행한 제도이다.

법률, 세무회계, 노무, 건축 4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2011. 4. 7부터 활동에 들어가 지난 2년 동안 총 24건의 기업자문단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입주기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해결에 큰 도움이 되어서 앞으로도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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