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 행사장인 한국차박물관 일원에서 햇 차 음미

전국 최대 차재배지인 전남 보성에서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냉해로 인하여 내륙지역은 피해가 많아 수확이 어렵지만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는 이곳 회천면 영천리 일원은 해양성 기후로 차나무가 자라기 가장적합한 지역이다.

▲ 했 차를 수확하고 있는 아낙네들 (보성군 제공)
▲ 했 차를 수확하고 있는 아낙네들 (보성군 제공)

28일 회천면 영천리에서 차 수확에 아낙네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톡! 톡! 톡! 차잎 따는 소리에 봄 향기도 싱그럽다.

지금 따는 햇차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 행사장인 한국차박물관 일원에서 그 맛을 볼 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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