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4월 5일 오후 2시 광주형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 신규지정 약정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약정식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취약계층을 노동시장으로 통합 보람되고 좋은 일자리 확대 ▶지역사회 통합 사회적 투자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 새로운 공공서비스 수요충족과 공공서비스 혁신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 사회적기업 모델 지속 발굴․육성 ▶기업의 사회공헌과 윤리적 경영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회적 기업이 앞장 설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약정식을 계기로 동구와 광주형예비사회적기업이 굳건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이 약정을 통해 공공성과 기업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기업이 사회적 기업인만큼 사회에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으니 서로 협조하며 노력해 나아가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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