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 임한필 예비후보
▲ 임한필 예비후보
을 맞이해서 사회적 약자이자 차별의 대상이었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통념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더불어공존사회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업 확대를 위해 ‘장애인직업능력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임한필 예비후보는 “장애인은 ‘남 보다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이며 재활치료에 대한 지원을 넘어서 그들이 취업, 생계유지, 결혼 등 정상적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관에서 지원을 해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취업교육과 함께 하남공단, 평동공단, 진곡산단 등에 입주해있는 기업과 MOU를 맺어 장애인 취업을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이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해나가는 ‘장애인직업능력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임한필 예비후보는 “이 세상의 모든 비장애인은 언제든지 사고, 병 등으로 인해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지각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식을 버리고, 더불어 함께 공존해나갈 수 있는 사회적 의식이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광산구가 주최하고 장애인단체 및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하는 ‘더불어공존사회만들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벽을 무너뜨려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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