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광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신한류문화를 창출하고 대중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형 시설확충이 필수적이고,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한류공연 문화를 선도, 확산할 수 있는 대중음악 문화공간과 여가레저 공간으로 재탄생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윤봉근 예비후보
▲ 윤봉근 예비후보

윤 예비후보는 19일 배표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광산구는 도농복합도시로서 기존 시설이 부재한 공연문화와 예술, 여가레저 시설을 평동 군사시설 이전부지에 자연친화적인 복합기능으로 배치할 경우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제고와 인지도 향상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에 따른 시설은 평동 포사격장 군사시설 부지를 활용하여 자연경관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한류문화의 복합테마파크로 30000석 내외의 규모로 아레나형(중앙개방형)K-POP 공연장을 건립한다면 이 공연장과 연계하여 전시관, 여가휴게실, 가족친화형 리조트, 팬션 등 문화복합단지로 신한류문화 거점 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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