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강기정, 이용섭, 양향자 3파전, 관반넘지 않을시 23일 24일 2차경선 실시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은 오늘부터 광주 전남지역과 서울, 경기지역에서 경선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좌로부터 ; 양향자,  이용섭,  강기정 예비후보
사진좌로부터 ; 양향자,  이용섭,  강기정 예비후보

전남의 경우 18일부터 19일까지 2차 경선을 실시(김영록, 장만채 예비후보)하며, 광주광역시의 경우 18일부터 20일까지 이용섭, 양향자, 강기정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권리당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1차 투표에서 관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부터 24일까지 1위와 2위를 대상으로 결선투표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 더불어 민주당 소속 3인의 예비후보들은 시장 직으로 가기위안 보증수표인 공천장을 받기위해 치열한 한판 승부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후보 간에 이어지고 있는 비방, 흑색선전, 가짜뉴스, 전력 등을 거론하면서 서로에게 책임을 넘기는 형태에 이를 보고 있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 뿌리게 하고 있으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치유하기 힘든 지역 정치의 병폐로 남을 가능성이 다분하여 이 또한 시민화합에 큰 장애물로 남게 될까봐 염려가 된다.

한편, 민주. 평화, 인권도시에 걸맞게 활동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며 활짝 열어오는데 활동해오던 원로들(일부)은 이제 정책으로 승부하고 그 결과는 시민들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