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청년유도회 광주시본부 청년유림121명은 양향자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시본부 청년유림은 19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지를 선언하면서“ 광주의 내일을 생각하고 뚜럿한 비전을 지닌 양향자 광주시장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양향자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성균관청년유도회 광주시본부 임원들
▲ 양향자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성균관청년유도회 광주시본부 임원들

성균관 청년유도회 광주시본부 청년유림회원들은 “양향자 예비후보가 다른 경쟁후보와 달리 일관되게 정책선거에 앞장섰다는 것과 100년 뒤 광주의 미래를 책임질 그랜드 비전을 통해 더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갈 것임을 기대하고 이에 적극 지지하기로 한 것” 이라고 했다,

성균관 청년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청년유림 정재훈 회장은 이날 지지선언언문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광주에서 리더를 자처한 몇몇 시장출마 인사들에 의해 낡은 기득권에 머물러 있는 것에 아쉬워했고 미래의 희망과 목표가 사라지고 있는 것을 참담하게 생각해 왔다.”고 했다.

이어 정 회장은 “특히 10년, 20년, 50년, 100년을 대다볼 희망도 사라지고 있어 장래 광주의 모습은 참담하기까지 하다는 입장이라”면서“이에 우리들은 광주 센트럴파크와 518M의 빛의 타워로 광주의 역동성을 찾게 할 양향자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그의 승리를 통해 광주가 희망의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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