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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속에 찾은 "천년고찰 장흥 보림사" 세속의 번뇌 이곳에서 씻으세요!봄비에 움트는 새 생명들, 생명의 고귀함에 신선한 활력 불어넣어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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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4  17: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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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내리고 있는 봄비 속에 찾은 전라남도 장흥군에 유치면에 소재한 천년고찰 보림사 (寶林寺), 오전에는 세찬 비바람에 움추린 몸을 풀어 나들이에 나온 이들이 간간히 이곳을 찾아 깊은 산 천년고찰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보림사 대웅전 (사진촬영 조경륜 기자)

장흥군 유치면에 소재한 천년고찰 보림사는 그 이름처럼 보배로운 숲속에 고즈럭하게 자리 잡고 있어 오묘함속에 속세를 떠난 고요함과 아늑함 마저 들게 한다.

전라복도 전주에서 이곳을 찾았다는 김00씨(55세) 일행은 절에 오면 마음이 편안함을 들게 하는데 이곳 보림사에 와보니 고요함과 주변 산에 피어난 산꽃 들,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펼쳐있어 마음의 안정을 찾아 집으로 돌라가게 되어 와 보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늙어서도 할미꽃, 젊어서도 할미꽃... 내리는 가랑비가 버거운듯 더욱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곳 가지산 보림사는 신라 말 원표대사(元表大師)가 인도에 계실 때 신이한 기원이 삼한의 밖 아득히 먼 곳으로부터 비처와 그 기운만을 바라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오묘한 곳을 찾아내 자리를 잡으니 산세가 인도의 가지산, 중국의 가지산과 같아서 가지산이라 명하고 지어진 절이 바로 천년고찰 보림사(寶林寺)이다.

   
싱그러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는 담쟁이 넝쿨

보림사를 중심으로 주면에 50~60년 이상 된 비자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그 비자 림과 소나무 밑에 야생녹차가 빼곡히 자라고 있어 그윽한 녹차와 솔향기가 한층 정취를 더해준 곳이 가지산과 보림사 주변이다.

한편, 장흥 보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의 말사이며, 원표(元票)가 세운 암자에서 860년 경 신라 헌안왕의 권유로 보조선사 체징이 창건하여 선종의 도입과 종시에 맨 먼저 선종이 정착된 곳이다.

[사진으로 함께 한 장흥 보림사 탐방]

   
 가지산 보림사
   
 경내에 피어난 할미꽃
   
 삼층석등(중앙)
   
 목련화
   
▲ 사천왕
   
 개나리 꽃
   
 장흥댐 수몰지구에서  옮겨논 고인돌 (유치면 소재지에 있다.)
   
 담쟁이 넝쿨
   
 고인돌 전경
   
 동백꽃과  신록, 그리고 천년고찰의 담장,  이 모든것이 한폭의 수채화로다가온다
   
▲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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