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남향우회(구별) 연합회 회장단(42명)이 6.13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예비후보를지지 선언했다.

▲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서울 호남향우회 구별 회장단
▲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서울 호남향우회 구별 회장단

호남향우회 서울연합회 구별 회장단은 13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면서 이현문(서울 영등포구회장) 회장은 낭독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 촛불 혁명의 완성을 위하여 광주시장으로 출마한 이용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이어,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요, 민주당 심장입니다. 그런 점에서 타 지역과는 구별이 된다.”면서“ 지난 보수정권 10년은 민주주의의 후퇴였고 호남인들은 큰 좌절감에서 살았다.”면서 "민주정부의 성공이 바로 광주시민 정신이요 정의라고“ 했다.

한편, 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단(구별)은 전남도지사 후보로는 김영록 예비후보를 별도일정을 잡아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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