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3월 27일 14시 동적골 입구에서 (볼런티어 액션 1-DAY 선포식과 함께 봄맞이 시가지 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선포식과 함께 봄맞이 시가지 대청결 봉사활동으로 진행됐으며 14시부터 노희용 동구청장을 비롯한 롯데백화점 임직원 120명과 자원봉사자 1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증심사 일원에서 공터,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도로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오늘의 봄맞이 시가지 청결행사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실시돼 쾌적한 환경조성과 상생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둬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 민․관합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을 통해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런티어 액션 1-DAY는 기존의 자원봉사자는 물론 신규봉사자와 함께 어울려 하루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