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월)오후 5시.5.18기념문화관3층 대동홀에서

평화올림픽 이후 광주에서도 한반도평화체제실현에 힘을 모으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광주시민단체가 합동으로 통일강연회를 기획하고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초청 <평화올림픽이후의 남북관계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3월 26일(월)오후 5시. 광주KBS 건너편 5.18기념문화관3층 대동홀에서 강연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한반도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시민들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이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최영태(광주마당 이사장) 정영일(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 정 담(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광주북구협의회장 )씨 등이 광주지역의 통일운동 현황과 과제에 대해 참가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고 시민단체들이 통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논의, 결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계기로 광주지역에서 평화올림픽 이후 통일을 대비하는 다양한 논의와 실천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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