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령(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월 17일 오후 3시부터 동구 학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주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양혜령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양 예비후보는

▲ 양혜령 예비후보 사무실
▲ 양혜령 예비후보 사무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견고한 지지층을 한층 결집하고, 표심을 정하지 못한 중도층을 끌어 모으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언론과의 대화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여론은 이미 ‘양혜령 대세론’으로 기울었고, 민주평화당 소속 현직 구청장과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양혜령 뿐이라는 것이 당원들의 판단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양 예비후보는 “우리 동구를 전국 최초 ‘문재인 특구’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앞으로 4년여 동안 동구 구민과 함께 반드시 실현함으로써, 낙후된 동구가 광주의 종갓집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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