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 라마다 호텔에서, 48명중 28명 참석 대회준비 사항보고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를 점검하고 강원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기 방안들을 논의 와 신. 구 위원 해촉 과 위촉을 위한 위원총회가 17일 열렸다,

▲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 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 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윤장현 광주시장)위원총회에는 윤장현 대회조직위원장과 조영택 사무총장 등 48명중 28명이 참석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장현 조직위원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장현 조직위원장

윤장현 대회 조직위원장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세계10억 여 명에 TV에 노출된 귀한 기회라 면서 광주는 문화와 인권의 도시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첨단산업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물결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소명이 우리에게 있다.면서 위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 총회
▲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 총회

오늘 회의에서는 그동안 진행해 왔던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인사이동으로 인한 임원 해촉과 선임 위원 위촉과 향후 계획 보고, 향후 일정 등이 논의되었으며, 조직위는 D-1년(7월 6일부터 7일)을 맞이하여 예술성과 흥미성이 있는 D-1문화(7월중) 행사와 지역 내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를 추진하여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총회를 주재하고 있는 윤장현 조직위원장
▲ 총회를 주재하고 있는 윤장현 조직위원장

한편, 오늘 열린 위원회 총회에서는 김여송(광주일보 대표이사), 박영환(KBS광주방송총국장), 송일준(MBC광주방송대표), 송종옥(광주은행 은행장), 임동춘(광주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조억헌 (KBC광주방송대표)등이 신임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 회의자료를 살펴보고 있는 위원들
▲ 회의자료를 살펴보고 있는 위원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6개 종목 ; 1. 경영, 1. 다이빙, 1.수구, 1.아티스틱수영, 1.오픈워터 수영, 1. 하이다이빙.

마스터선권대회, 5개 종목 ; 1. 경영, 1, 다이빙, 1. 수구, 1. 아티시틱수영, 1. 오픈워터수영. 등이며 209개국 1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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