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전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3월 15일(목) 광주서구선관위에 6.13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평화당 예비후보 등록을 필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김병 전 청와대 행정관
▲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김병 전 청와대 행정관

김 후보는 등록 후‘광주 서구를 공명선거 모범지구로 선포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정치문화, 새로운 정치 행태, 새로운 정치 질서를 만들기 위해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깨끗한 선거를 위한 김명진의 4대 약속’으로 △선거법 철저준수△금품 향응 제공 안하기 △흑색 비방 안하기 △정책선거를 다짐했다.

등록 후 김 후보는 민주당 박혜자, 송갑석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방문해 후발주자로서 본격선거운동 개시 인사를 하고, ‘깨끗한 선거 위한 4대 약속’동참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지난 3.10일(토)‘국회전문가, 광주의 일꾼’의 부제를 단 자서전 ‘명진처럼’의 출판기념회를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주·전남 지방의원, 광주 서석고·북성중 동문, 서구주민 등 각계각층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1995년 국회의원 비서관을 시작으로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원회,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공기업 간부, 민주당·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국민의당 당대표·원내대표실의 비서실장·특보 6회 등 당·정·청·공기업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국정전반에 대한 안목을 길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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