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기지개를 켜는 활동의 계절, 지난 겨울동안 움 추렸던 몸을 푼 KIA 타이거즈선수들이 2연패 달성을 위한 시동을 광주에서 시작했다.

▲ 14일 열린 두산과의 시법경기
▲ 14일 열린 두산과의 시법경기

14일 광주 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양현종의 호투로 3,000여명의 관중을 매료 시켰다.

한편, 오늘열린 두산(투수 ; 유희관)과의 시범경기에서 KIA 타이거즈(투수 ;임창용) 는 7:4로 석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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