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정사 법선스님, 유두석 군수를 통해 엘로우시티를 넘어 골드시티 시대로

대한민국 1등 거버넌스 장성군, 그 벅찬 미래를 위한 고군분투는 현재 진행형이다. 엘로우시티 장성군을 디자인한 유두석 장성군수의 “아름다운 귀향 그 뒷이야기” 출판기념회가 대 성황에 끝마쳤다.

10일 열린 아름다운 귀향 그 됫 이야기 출판기념회
10일 열린 아름다운 귀향 그 됫 이야기 출판기념회

봄 햇살이 포근히 감싸주는 10일 오후 2시30분부터 식전행사와 함께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귀향 그 뒷이야기” 출판기념회에는 법선 문빈정사 주지스님 , 신정훈 청와대 비서실 농업비서관, 김성 장흥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김삼호 전 청와대 행정관, 조오현 전 건설교통부차관 , 김완기 전 청와대 인사수석, 정인채 전남대학교 총 동창 회장 등 군민 3,0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유두석 장성군수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유두석 장성군수

1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귀향 그 뒷이야기” 북 콘서트는 제1부 강성주 장성군 홍보대사의 사회 와 노래, 그리고 박태지 님의 섹스폰 연주로 장내의 흥을 돋았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탤런트 전원주 씨와 함께 “아름다운 귀향 그 뒷이야기” 북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법선 문빈정사 주지스님
축사를 하고 있는 법선 문빈정사 주지스님

법선 문빈정사 주지스님은 축사를 통해 "봄은 안 보이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봄이라 면서 죽어있던 들판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무언가 뽀시락 뽀시락 돋아나서 들판을 파랏게 만들어가는 것이 봄이라 한다.“고 했다.

법선 스님은 “장성군의 엘로우시티는 노랑색인데, 노랑색에 덧칠을 하면 황금색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으며, 유두석 군수가 바라는 것은 노랑색에 색칠을 더 진하게 해서 장성 엘로우시티를 황(黃)고을 시티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어려웠던 과정을 소개하면서 눈물을 흘린 유두석 군수 부인 이청 여사(전 군수)
어려웠던 과정을 소개하면서 눈물을 흘린 유두석 군수 부인 이청 여사(전 군수)

이어, 법선스님은 “유두석 군수가 엘로우시티를 넘어서 우리 모두 군민이 황룡강을 중심으로 장성군 모든 고장이 황금빛으로 잘 사는 골드시태가 만들어 질 때까지 힘을 실어 주시라면서 노랑 것은 노랑 것대로 파란 것은 파란 것대로 빨강 것은 빨강대로 그 속의 고유색이 온 전이 유지되면서 화려하게 꿈꾸는 그 컬러 플 시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유두석 군수의 꿈이라고” 했다.

감미로운 섹스폰 연주를 하고 있는 박태지 씨 (전 장성군 공무원)
감미로운 섹스폰 연주를 하고 있는 박태지 씨 (전 장성군 공무원)

법선 스님은 “우리가 유두석 군수의 엘로우시티를 더 강하게 해서 골드시티를 만들어서 그 골드시티의 바탕에서 이 장성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존재할 수 있도록 컬러 풀 시대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했다.

10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콘서트 아름다운 귀향 그 됫 이야기
10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콘서트 아름다운 귀향 그 됫 이야기

한편 유두석 군수는 “아름다운 귀향 그 뒷이야기” 책자 속에 가난에 시달리던 학창시절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을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 2014년 지방선거 민선6기 장성군의 선장으로서 이끌었던 장성호에 대한 행정경험과 앞으로의 비전이 담겨 있다.

축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유두석 군수와 이청 전 군수
축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유두석 군수와 이청 전 군수

유 군수는 책자에서 “장성은 지금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멀러마케팅인 ”엘로우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해 세계적인 색채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엘로이우시티라는 네이밍도 세계 최초이지 않을까 심다< 면서” 실제로 특허까지 낸 덕분에 엘로우시티라는 브랜드는 장성군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이처럼 남다른 아이디어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무장한 장성에서 더 이상 정체돼 있는 시골 마을을 연상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했다.

축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유두석 군수와 이청 전 군수
축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유두석 군수와 이청 전 군수

이어, 유 군수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고 웰빙 도시, 복지1번지로 질주하는 장성에서 군수로서 밤낮없이 일하는 지금이 행복하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고자 한다면 장성을 보라 이런 자부심으로 일해 왔다.‘고 했다.

제1부 사회와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강성주 장성군 홍보대사
제1부 사회와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강성주 장성군 홍보대사

유 군수는 “이 책은 드라마틱한 장성의 발전 과정을 담은 기적의 보고서인 동시에 더 큰 꿈을 향해 질주하는 장성이 현재와 미래를 담은 ”희망의보고서라“ 면서” 장성의 발전을 염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꿈을 담아 이 책을 바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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