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8일 오후 도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립도서관 강당에서 2018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가졌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우기종 정무부지사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우기종 정무부지사

이날 열린 선포식에는 황풍년김경집 작가, 우기종 정무부지사, 정영덕 도의원, 김경윤 올해의 책 도서선정위원장, 배유례 도립도서관장, 방옥길 관광문화체육국장이 함께 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김경집 작가, 우기종 정무부지사, 정영덕 도의원, 김경윤 올해의 책 도서선정위원장, 배유례 도립도서관장, 방옥길 관광문화체육국장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김경집 작가, 우기종 정무부지사, 정영덕 도의원, 김경윤 올해의 책 도서선정위원장, 배유례 도립도서관장, 방옥길 관광문화체육국장

선정된 도서는 어린이 분야 “분홍문의 기적”(강정연 저), 청소년 분야 “아몬드”(손원평 저), 일반 문학분야 “쇼코의 미소”(최은영 저), 일반 비문학분야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김경집 저), 전라도 정도 천년기념 권장도서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황풍년 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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